친구랑 갔습니다.헬본이니 당근 자유여행...비행기는 진에어, 호텔은 싸구려 ㅋㅋㅋ그래도 이게 더 편하네요 더워서 낮에는 호텔에서 쉬었습니다.날씨가...-ㄴ-그런데 더운건 한국도 마찬가지였지... 나 혼자 탔다고 기사가 짐칸을 안열어줘서 들고탄 짐가방..민원때리고 싶었음.. 다음 정류장엔 5명이 탄다고 짐 실어주더라-ㄴ- 1999년식 737이라 재떨이가 있네요 기타큐슈는 도쿄나 오사카보다 작은주제에 짐검사는 꽤 빡쎄게 하네요전 안걸렸지만(걸릴것도 없음) 앞사람 센터까는걸 봄..시간이 좀 걸림 사실상 공항을 빠져나가는 유일한 수단인(렌터카나 택시 빼면) 버스를 기다리는데방심했습니다.같이온사람이 737이니까 180명은 될텐데 기다리지 않고 공항청사안에서(더우니까) 대기타다 늦게나와보니 버스는 풀 ㅋㅋㅋ다음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