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의 공간-사실 일기장임-

성남 0 : 0 북패 (4 : 2)필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가 본게 2008년이었던걸로 기억한다내가 잠실로 이사왔던게 96년..그 시절부터 어쩌다 한번씩 갔었지만2,3단지가 재건축들어가고 군대갔다오고 하면서 거의 안갔었던것 같다.마지막으로 갔을 때의 기억은 할머니 혼자서 힘들게 영업을 했었다는 것그리고 참 허름한 가게가 되어있었다는 점. 그러다 다른데로 옮겨갔다가 또 다시 옮겼다는 이야기는 들었다가저번에 가보게 되었다..뭐 주인이 바뀐걸로 아는데 그럼 옮긴것도 아니려나? 사진은 딱 두장 순 추억으로 먹긴했으나예전의 그 맛이 아니었다 양도 줄었고가격오른건 어쩔 수 없지 비슷한 모양의 다른가게뭐 인테리어는 훨씬 좋아지긴 했다.

광화문 분수메가패스이순신장군동상타요버스역광에서 찍으니 기사 아저씨가 태클걸던데..ㅋㅋ생각보다 잘나옴... 경찰경찰경찰 대한민국은 사실 경찰국가입니다그런데 저렇게 많아도 역사 안에서 경찰 부르니 오는데 10분걸리던건...오덕오덕마리오대란..전국호환 교통카드유의! 전지역 호환아님 현재로선 구 티머니와 다를게 없다는 듯...뭐 언젠간 되겠지 알제리전 전날그리고 홍띵보호는 멸망했다 물대포차인가 망비노기 10주년 판타지파티 결국 내 캐릭터 이름은 못찾았다 신금호역 주변 마트에서 발견한 500ml 캔콜라1300원이었음동아일보 구내식당

2013년은 2012년 폭망을 보고 시발 성질나서 안가였습니다만 딱 두경기 갔네요.. 망조의 성남이 우르산을 3:1로 바른 날 ㅋㅋㅋ 그리고 일화 구단이 성남시에 팔리고 마지막 홈경기 제길 짠해지던 추억 씁쓸하더군요

아오 다 좋은데 이런것좀 붙여놓지마라이거 떼는것도 일이여.. 마지막 예비군 점심식사 2012년 대선 전 군대 내무실이 생각나는 침실 난 신품 세절기를 샀는데 안에 종이가 껴있다다행히 문제는 없었음 아오 개독 대구지하철에서 본 구형 행선안내기반갑네 대구임 지폐는 천원밖에 안받는 대신 옆에 있는 교환기 밑에 LED공사 위는 안했음 미대사관 화재났을때..저 로봇위에 흐릿한게 그 연기뭐 큰 화재도 아니었던듯 하지만 소방차 막 오더라

2013. 7. 23~25김포공항.. 렌트 없이 버스로 이동했는데...글쎼요 다음엔 렌트할 듯 게스트하우스로.. 산방산입니다 비바람이 세다고 출입금지 크리 아니 풍랑이라고 마라도 가는 배는 결항크리 먹었는데 왜 이건 되지.. 파고가 높아서 롤코타는 기분덕분에 반 정도부턴 멀미로 뻗어서 누워있었음... 괜찮더라...돌이켜보면 이게 제주도에서 제대로 먹은거였음나머진 그저 ㅠㅠ 여미지 식물원 사진은 안찍었지만 낙서가 개 쩔더라... 여긴 걍-_-

그동안의 꿈과 다른점은 그동안은 관전모드로 구경만 하다 이번엔 꿈속해서 했다는거 ㅋㅋㅋ 서브할때 파워 반만 모으면 넘어가고 심지어 못모아도 키보드 앞으로 하면 넘어가던게 꿈에서 할땐 안넘어가더라....ㅋㅋㅋㅋ 아 졸라 그립다...

6월 6일 서울광장 시위...대략 80명이상 왔다고 함 성공적? 뭐 지방대 키워에도 저 정도 왔으면 성공이라고 봐야할 듯 그런데 거기에 김상민의원이 왔다고 엄청 빨아주는데...정작 김상민의원도 청고법 찬성표 던진사람 ㅋㅋㅋㅋㅋ 만장일치로 법 통과 다 시켜놓고 이제와서 뒷북 요구해봐야.....저 인원중에 그땐 왜 찬성표 던졌냐는 추궁한 사람은 없었겠지...아마....ㅉㅉ 사실상 우리편이 없는 이 상황에서 유일한 동앗줄 처럼 보이지만 이게 어떤 동앗줄인지 확인도 안하고 잡는 느낌?

발단이 된 글.. 지방대 할당제도 문제가 있긴 한데 대놓고 깠음거기다 "여기사람의 대다수가 지방대"라는 어그로까지 ㅋㅋㅋ 말리는 사람도 있는데 리플 보면 그런거 없다 6월 6일 집회예정인데 이딴 대우 받으면서 갈 생각이 사라진 사람.. 심야시간이 되니 분란글 올리고 리플로 까던 종자들 다 버로우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모양인데....지방대 문제...이거 나중에 또 다시 분란거리가 될 듯.아니 이번 집회에 잠재적인 걸림돌이 될 거라는건 확실함입장바꿔서 내가 집회나갈 예정인 지방대생이라면 저딴 소리 들으면서 집회나가줄생각 없음(어렵겠지만)고졸할당제가 폐지된다 쳐도 그 다음에 칼끝은 지방대할당으로 돌아갈거라는게 불보듯 뻔한데 뭐 ㅅㅂ 인서울 부심 레알 심하네 ㅋㅋㅋㅋ인서울 최하위권 출신으로 그닥 할 말은 없지..

고자에버라인 개통으로 무료 시승할때 가본 이야기.. 기흥까지 가기도 빡쎄네요...-_- 에버라인 기흥역왜 유리궁전으로 지었는지 모르겠네요...역은 꽤 아담함.....그럴수밖에 없는게 2량기준으로 만들었거든요. 환승통로가 아직 없네요 그닥 인기가 없던.... 승강장..1량으로 운행, 자동운전입니다스크린도어가 없는게 문제같더군요그냥 센서로 감지해서 세우는것 같은데 누가 장난질해서 센서에 꼴아박으면 들어오는차가 멈추려나?그래서인지 당시에는 승강장에 사람 세워놨었음.. 노선도 봄바르디어 있을건 다 있네요. 휠체어/유모차용 게이트 발권기지만 무임이라 당연히 안켜놓음.. 교통카드 기준 1300원인데이 와중에 구간삥을 뜯는걸 보며 뭔생각인지 궁금했네요...어차피 통합환승에 아직 못들어갈거면 구간삥은 뜯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