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에 가오슝을 갔고 이번엔 타이베이를 갔습니다... 코로나 풀린 덕인지 이번 공항버스는 사람 만땅에 기사님이 사람계산 잘못해서 한명이 남는 판이었는데...(이미 결제함 ㅋㅋ) 결국 기사 좌석 옆에 꼽싸리로 앉게 하더군요...(제가 당한건 아님) 다음에 공항갈 땐 8849 마지막 정류장인 미사 7단지에서 타지 않고 미사역으로 가서 타야할 것 같습니다 ㅋㅋ 에어스타 타고서 하늘을 나는건 안되나.... 에어프레미아.... 라운지는 마티나가 낫냐 스카이허브가 낫냐 제친구한테 물어보니 몰?루 라는 반응 때문에... 전에 마티나 라운지에 실망해서 스카이허브로 갔습니다. 마티나 갈걸 뽀공...왜 목만 오셨소 이제 탑니다...OZ711편 기내식은...그저그런데...대체 물은 왜 따로 나오는건가...물 안주는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