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7.3.13~17 일본 오사카 3,4일차

공돌이류 2017. 4. 2. 03:44

3일차가 되었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가지고 오사카를 돌아다녔습니다


아침밥-일식

여기는 그냥 차려주는식이었습니다


센티구라1의 추억..

정작 와서 보니 저기 나온 다섯장소 다 엄청 가까이에 붙어있는곳이었네요...


일단 시텐노지&츠텐가쿠(통천각)를 갑니다


3초 개구리


음...

걍 절입니다

한국 절하고는 다르지만..







목조건물에 전기계량기..


여길(금당) 들어가려면 돈내야함 ㅋ(300엔)


안가요




시텐노지에 붙어 있는 소방서


츠텐가쿠 앞 엘리베이터


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700엔)


여기 이상 올라가려면 또 따로 돈 내야하더군요













츠텐가구 밑으로 내려가면 옆에 신세카이가 있습니다

신세계..


레트로 오락실

정작게임은 안했습니다(어렸을적 제 스파2실력은 양민 오브 양민이었습니다)


파이널 파이트 오프닝...저 장면은 일본판에만 있음...



이 겜도 어렸을적에 오락실에서 해보진 않았군요...구경만 해봄


몰라





엘리베이터 구조가 특이해서....엄청 좁은데에다 어거지로 만든티가..


아메리카무라(촌)입니다


저같은 놈한텐 사실 별 볼일 없는곳...



만다라케...

누구말따마 일본의 아침은 늦습니다

거기에 오덕샵의 아침은 더 늦습니다


도톤보리에 왔습니다





일단 밥을 먹으러...

궁상그만떨고 초밥이나 먹으라는 우리어머니의 따뜻한 카톡에 의거

초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겐로쿠스시-1접시에 125엔+세금10엔



맛도 좋습니다.(뭐 사실 입맛이 싸구려지만)

어찌보면 하남 스x필드에서 먹은 회전초밥집보다 나았을것 같은데??


참치도 있는데 대신 한접시에 한개뿐...

참치만 4접시 먹었던가...

사실 먹을 양의 반도 못채웠지만 적당히 끊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걍 12접시에서 끊었습니다


소요시간 대략 15분






돈키호테입니다.




글리코상


도톤보리 톰보 리버크루즈에 탔습니다

역시 주유패스로 무료(900엔)


가이드 아저씨의 열연


한국인이 1/3, 중국+대만인이 1/3, 일본인이 1/3탄 듯..

홍콩인이 없어서 아저씨가 이상하다고 함 ㅋ






그런데 낮이라 파카 벗었는데 춥네요...제길






머리조심하라고 주의주는 가이드 아저씨

뒤에 누가 손드는것도 태클...당연하지만...


배 위에서 글리코상 앞 셀카타임을 주던데 찍어봤지만 괴기하게 나와서 광속삭제



올 제3궤조집전식


주택박물관에 왔습니다

당연히 주유패스로 무료(600엔)


백팩이 금지라 라커를 써야해서 욕하고 싶었는데 걍 100엔 보증금이라 급 머쓱












밤이 표현됩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천둥효과도 있음..










나니와노유를 갔습니다. 역시 주유패스 무료(700엔)

사진은 없음

다만 멍청하게 집에서 수건을 들고갔음에도 수건을 안챙겨가서 수건을 빌려야 했음(150엔)

만화에서 나오는 목욕끝나고 마시는 우유 한병

맛은...음....향은 괜찮은데 끝맛이 없어요

깔끔한게 아니고 없음

마시고 5분도 안돼서 어? 내가 마신게 커피였나 초코였나(에초에 초코는 없었음) 했음




사신은 빼먹었지만 이쯤에서 마츠야에서 덮밥 오오모리 하나 먹은 듯...


우메다 스카이빌딩 미니어쳐


공중정원 갑니다

주유패스 무료(800엔)











밖에 나가봤습니다

춥습니다






후다닥 한바퀴 돌고옴


우메다 햅파이브 대관람차

주유패스 무료(500엔)


남자 혼자서 타는 위업









끝나고 사진 살래? 하던데 비싸서 패스요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대충 오타로드좀 돌다가 집에 갔습니다


조식-양식



ICOCA카드 제시하면 하루카 티켓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텐노지에서 간사이공항으로...


아참 표검사는 하긴하더군요







또 2터미널 가는 트램..



맥주자판기..


신용카드 라운지인데...

육갑 로코 랍니다


JCB, 다이너스 클럽이 보여서

갖고있던 비씨글로벌(도 다이너스제휴라) 보여줘보니 역시나 안되더군요.

뭐 혹시나 하던터라 걍 얌전히 비행기 기다려야했네요...


한국에서 검색해보니 카드 없으면 대략 천엔내고 들어갈 수는 있는데 그정도 가치는 없다고...







한국 도착해보니 공항버스 예매 기계 : 한시간 기다리셈 낄낄

이란 차 시간표를 보고 결국 지하철+버스로 집에 놨다는건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