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nas가 필요한가? 라는 생각으로 살았고....실제로도 그닥 쓸데도 없긴했었다... 유일하게 쓰는건 회사 컴으로 집에 접속해 파일 전송할 ftp정도... 그래서 안쓰는 폰에 ftp서버 앱 깔아 쓰다가 이녀석이 화면이 꺼지면 접속이 오락가락하거나 아예 접속이 안되는 터라 작년에 스크 인터넷 500메가로 바꾸면서(예전엔 100메가 씀) 기가비트 지원 공유기로 바꿨다. 이번에도 IPTIME이지만(ax2004m) wifi6지원에 간이 nas가 되는터라 그럭저럭 괜찮았다. ftp도 이건 유휴상태가 되는게 아니니 끊길일 없고... 딱하나 단점이 있다면 토렌트 클라이언트가 망할놈의 transmission이라는건데 이게 간혹 다운이 안되는게 있었다. 몇달을 걸어놔도 안되던게 오래된 하드를 토렌트용으로 pc에 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