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가 본게 2008년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내가 잠실로 이사왔던게 96년..그 시절부터 어쩌다 한번씩 갔었지만
2,3단지가 재건축들어가고 군대갔다오고 하면서 거의 안갔었던것 같다.
마지막으로 갔을 때의 기억은 할머니 혼자서 힘들게 영업을 했었다는 것
그리고 참 허름한 가게가 되어있었다는 점.
그러다 다른데로 옮겨갔다가 또 다시 옮겼다는 이야기는 들었다가
저번에 가보게 되었다..
뭐 주인이 바뀐걸로 아는데 그럼 옮긴것도 아니려나?
사진은 딱 두장
순 추억으로 먹긴했으나
예전의 그 맛이 아니었다
양도 줄었고
가격오른건 어쩔 수 없지
비슷한 모양의 다른가게
뭐 인테리어는 훨씬 좋아지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