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거리 2

2005년 에어쇼 2005. 10. 23

어머니 휴대폰을 바꿔드리고 생각해보니 사진을 안빼놔서 빼고보니 옛날 사진이 있었네요... 현역시절의 에어쇼... 당시 상병-0-;;; 실은 그 외 사진(주로 면회때 찍은게 많고 군병원 시절 사진이나 퇴원 후 전투복 입고 찍은 사진)도 있지만 패스-0- 나중에 올릴수도... 사진들은 어머니 카메라로 찍은겁니다....화질은 뭐...말 안해도..-0-;;; 여기 헌병은 지원나온 아저씨들로 기억...-_-;; 어머니와 함께..실은 이 당시 전(이틀전으로 기억) 이미 에어쇼장을 한번 구경했었음...어머니 오셔서 또 온거죠...-0-;; 올해 에어쇼땐 바람이 너무 불어 실패 했었죠...-_-

여행 2007.12.31

문희준 전역했네?

야..세월 참 빠르다.... 내가 수도병원 실려간날...은 못보고(10시 넘어서 실려갔으니) 다음날 아침 처음봤을 때 생각난다.... 2006년 4월 20일 601병동 중환자실이었지...ㅋㅋㅋㅋㅋㅋ 뭐...축하할 일이지만....당시 기억으로 남아있는 "무개념 이등병"은 어쩔 수 없군... 그때 에피소드를 쓰고싶으나 뭐...좋은 얘기는 아니니....술안주용이나 되겠지... 그리고 그때 말은 못했지만...문희준씨 어머니, 그때 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추가.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TV를 보시던 어머니의 말씀 "쟤 제대했다고 늠름해졌다 어쩌고 하는데...병원에서 뒹굴고 있던애가 무슨 늠름해지고 어쩌고야?" 뭐..할말없다...저 말은 나한테도 적용되는 말이니...하지만 난 거기서 수술했다고!-_- 문씨는 ..

그냥 200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