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랑 갔기때문에 사진찍기는 제대로 안했습니다-_- 찍은것도 날이 어두워서 화질이 심각함-_- 오늘 성남은 김연건을 제외하고 풀 멤버로 나왔습니다. 카드 트러블에 걸려 있는 5명을 다 보내다니-_- 파울 불때마다 옐로 받을까봐 얼마나 마음 졸였는데.. 광주 선수들은 상무...즉 군바리이기 때문에 국민의례-_- 15비 애들도...눈물좀 닦자 재작년의 나이기 때문에.. 오늘은 비와서 그런지 2층으로 왔더군요 전반 시작하자마자 김연건에게 좋은 찬스가 왔지만 김용대가 막습니다. 오늘 김용대 전반 아니 후반 중반까진 야신모드였습니다. 들어갈걸 몇개를 막은거냐... 페널티킥 하나도 막고... 이걸로 두두의 페널티킥 성공율은 66%로 추락(6번차서 2번 실축이던가....김도훈 코치가 참 실축을 많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