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녀석 영어 연수를 위해 출국하는 것 때문에 인천공항 구경좀 했다 오는 길에 본겁니다. 잠실역 주변이죠.. 그 부근 버스 정류장주변을 또 공사하더군요... 문제는 여기가 공사 끝난지 한달도 안됐습니다. 두 주나 됐나.. 차선을 넓히고 보도블럭 기울기를 인도쪽보다 차도쪽이 높도록 바꾸고 경계석을 까는 거였는데 덕분에 인도가 자전거 전용도로보다 좁아져서 자전거 전용도로는 쓸모가 없어졌죠...-0-;; 그냥 없애지-_-;; 그 공사가 끝나고난 뒤 버스 중앙차로제 공사를 했고 그게 끝나니 또 뜯어고치고 있네요 보시다시피 경계석 뜯었죠? 땅에 박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도로 뜯어진 경계석 제 불만은 좁고, 불편하고, 예산낭비라는 겁니다..-_- 참고로 말하지만 작년말에는 반대쪽이 그랬습니다. 차선 넓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