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휴가 폐지에 묻혔는데... 공군애들은 더 큰일 났다.. 이번 폐지와 함께 대략 2006년부터 실시했던 훈련병 7주 훈련 종료 후 50일째에 주던 3박4일 위로휴가가 육군 100일 휴가와 함께 사라졌다 (저거 바뀌었을 때 참 부러웠다...나땐 79일차에 4박5일 줬는데...저거 다녀와야 외박주차가 계산되었다. 고로 이미 위로휴가를 갔다 왔기 때문에 자대배치받으면 오자마자 외박주차를 계산시키니 직배로 오는 총무같은 애들은 참 좋았다..다만 맞고참이 애들 첫 휴가 챙겨주는건 없어졌지만) 다만 훈련기간중 주말에 면회가 허용되는 건 안바뀌는 듯한데... 문제는 이게 아니고... 공군규정에 나와있던 6주마다 72시간의 외박이 없어지게 생겼다는 것. 이건 규정이고 사병의 권리였는데(특별한 이유 없이 짜르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