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의 공간-사실 일기장임-

고자에버라인 개통으로 무료 시승할때 가본 이야기.. 기흥까지 가기도 빡쎄네요...-_- 에버라인 기흥역왜 유리궁전으로 지었는지 모르겠네요...역은 꽤 아담함.....그럴수밖에 없는게 2량기준으로 만들었거든요. 환승통로가 아직 없네요 그닥 인기가 없던.... 승강장..1량으로 운행, 자동운전입니다스크린도어가 없는게 문제같더군요그냥 센서로 감지해서 세우는것 같은데 누가 장난질해서 센서에 꼴아박으면 들어오는차가 멈추려나?그래서인지 당시에는 승강장에 사람 세워놨었음.. 노선도 봄바르디어 있을건 다 있네요. 휠체어/유모차용 게이트 발권기지만 무임이라 당연히 안켜놓음.. 교통카드 기준 1300원인데이 와중에 구간삥을 뜯는걸 보며 뭔생각인지 궁금했네요...어차피 통합환승에 아직 못들어갈거면 구간삥은 뜯지 말아야지....

게스트하우스에 묵고다시 순천역에 왔습니다만10분전에 여수 셔틀은 떠나고.... 할게없어서 현역때 쓰던 전화카드 번호를 쳐서 쓰려니안돼.... 전화해보니 만료된지 1년 약간 넘었다네요...만원너메 남은건 그냥 ㅂㅂKT한테 적선하네 ㅅㅂ 미적거리다보니 셔틀시간누리로입니다좀 일찍갈걸....간신히 셔틀좌석에 탔네요마지막으로 탔음-ㄴ- 일단 여수 도착 엑스포장 앞 녹색-ㄴ-성장 그리운 꿈돌이 지자체관은 전남관이 갑이었는 듯이게 제일 볼만했음-ㄴ-;; 프랑스관의 로봇물고기 기다리니까 위문-_-공연 나보고 침 쏴보라고 했는데 안맞아....어떤 여성분은 한큐에 맞춤-ㄴ- 야이 무슨 왕리얼 엔진으로 만들었냐 프랑스 로봇물고기보다 훨 낫다 이건 다음날 서대전 환승할때 찍은거.. 가본곳 지자체관해양산업기술관태평양공동관스페인..

대략 취업이 결정되자마자 출발하려 했는데발표가 늦게돼서 하루 늦게 출발했습니다. 일단은 자유여행패스를 샀습니다1인이니 하나로이건 내일로 짭이고(만 26세이상) 사용기간은 3일입니다 대략 시간표 대략 5시간의 무궁화호 근성열차이 열차는 저대로 순천까지 갑니다(8시간이 넘게 걸리던가) 아오....저기에 발내미는건 뭥미 옥천-영동에서 처음으로 표검사 하더군요.. 진영 도착 전날이 노무현 대통령 3주기였죠 한산했습니다.뭐 전날에 다 왔다갔겠죠 추모..비가 조금씩 오다말았습니다 여기 경찰은 고생좀 하겠다-ㄴ- 본격 개 풀뜯어먹는 장면.jpg 봉하마을은 역시 작은마을답게 볼게 없더군요 진영역 셔틀버스도 하루에 14회 경전선은 답이 없는 낙후노선이라 엄청 느림...전라도쪽 연결노선은 아예 새마을도 못다닐정도라더군요...

사실 할게 없어서 가봤는데.. 티x에서 무료로 받은 티켓 딱 들어가자마자 날 반겨주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환빠냄새 굳이 환빠가 아니어도 개독관련이 이동네 1/3은 차지한게 진짜사고볼 맛이 뚝 떨어지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우디 아라비아관에서.. 트러블 다크니스(일판)를 밀봉도 안해놓고 팔고 있네?

14,15일은 별거 없었습니다.걍 오덕샵들 돌아다녔을 뿐 마츠야에서 규동 저거 시키고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들이 나가더니 10시부터 가루비동 할인 붙여놓으면서 염장지르던 추억-ㄴ- 하카타역에서 버스타기 대기중 뒤에서 표를 뽑으며 타고 앞에서 내리면서 돈내는 방식 나 100엔버스요 라고 광고를 하는 100엔버스그런데 텐진-하카타는 원래 100엔입니다(300번대 버스들)100엔버스는 레알 하카타-텐진 유료 셔틀버스더군요 도착했는데 오덕샵은 11시는 되어야 영업하네요-ㄴ-토라노아나 지스토어 메론북스 옐로 서브마린 시간이 남아도니 오락실을.. 2층은 빠찡꼬더라..-ㄴ- 그런데 나 게임 안하잖아...안될거야 아마 11시 토라노아나 메론북스였던가..짤을 못올리겠다..-ㄴ-;; 만다라케 지나가다가 본 드럭스토어 빅카메..

분량조절 실패로 넘어갔네요 이번엔 복스타운...앞의 100엔초밥집 시쟈쿠가 목표 대충 쳐묵쳐묵 한 결과...연두색이은 가격 따블이었습니다-ㄴ-; 얼마 안먹었죠-ㄴ-; 복스타운에 마트를 가서 음료를 사보니 자판기는 대략 도둑놈인걸 파악 센티구라1을 감명깊게(음?) 한 터라 오호리 공원 도착(게임엔 오오보리공원이라고 표기되어있었지만) 그런데 여기...걍 석촌호수... 좀 역주행하는 사람이 적더라바글바글함이 덜하더라(더 크니까 당연한건가)정도? 화장실에 오줌줄기 밑으로 떨어져 더러운것도 마찬가지...일본이라고 뭐 다를게 없다니까-ㄴ-; 같이 한바퀴 돌고 싶었는데발바닥이 너무 아파(신발이 별로 안좋음) 못돌았습니다. 오덕오덕왈도전 따위 자 후쿠오카 타워 도착 어? 아? 설마 10시까진 하겠지...란 안일한 생각..

일단 취업이 되긴 했는데 대략 3달을 놀다 연수받으러 오라는 상황 합격 결정나고 다음날 엑스포 갔다왔는데 귀차니즘에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걸 먼저 쓰게되네요 참고로 전 콩군을 나왔음에도 비행기 한번 못타본 놈입니다.해외는 당근 요번이 처음 그게 하필이면 방사능국-ㄴ-;;;걍 멀리 떨어진 곳이라고 정신승리하고 살래요 비행기 삯은 택스 다포함해서 왕복 173200원!고맙다 제주항공 대략 탑승구 앞에서 대기중 옆엔 이렇게 면세점 물품들이 쌓여있었습니다.취업도 했으니 정장 입고 살 준비좀 해야죠 뭐-ㄴ- 이제 들어갈 시간 비행기는 737-800좁더군요 무궁화호보다 좁아 기내식입니다 음료는 물/주스/커피 전 멀미로 토할것 같아서 물만 받아마셨네요... 심심하다안전벨트등 달랑 10분 꺼졌음기류문제로 흔들린다고-ㄴ..

출신부대라고 또 가봤네요... 그런데 에어쇼 서울말고 다른데선 할 생각도 없는거냐 아무리봐도 에어쇼 넘 비싸게 받아먹음-ㄴ- 흙표 돌침대(음?) 아..가카 수리온... 이건 도대체 나오기는 하는 건가요... 솔까말 이거하느니 그리펜을... 어이쿠 눈감을때....미안요 같은 무게의 금보다 비싼 B-2인가.. 으악 방독면 가스가스가스 글로벌 호구...(설렁탕 안시켰어요) 늦게가서....제대로 보지도 못했네... A-380의 (숨막히는)뒤태 신념의 조인 근무서던 초소 가 보니 2007년 에어쇼 시절엔 정위치가 사라져 있더니 이번엔 망루처럼 되더니 사람이 없ㅋ엉ㅋ 추억거리가 하나 사라진 기분....

이번이 두번째였죠 대략 누리로 타본다고 누리로 골라서 차표를 끊었습니다.. 넵 서정리 그런고로 송탄까지 1정거랑을 무려 걸어갈 예정 역시 신차라 깨끗한가 내부 좌석 만나세요, 코렁탕 시설자체는 괜찮은 듯 그런데 서정리까지 가는데 30분 넘게 연착됐음(장애인 태우는 것 때문이었지만) 여튼 서정리 도착해서 연착된 마당에 송탄까지 걸어가고 송탄에서 다시 게이트 찾아 삼만리... 초반 길은 기억나서 죽 가다보니 십라 어디서 꺾어야 되더라.. 약 10분 헤매다(경찰한테 두리틀게이트 물어봤는데 몰ㅋ라ㅋ) 방향 맞춰 도착 그런데 이거 기종도 모르겠네-ㄴ- 역시 항공기를 가까이서 볼 기화는 여기뿐인가.. 주변엔 여러가지를 팔고있었죠... 다만 여기서 사먹은건 콜라뿐 미쿡 코카콜라는 국산 코카콜라보다 신맛이 덜한느낌 잠..

카메라가 ㅄ된데다 바빴던 터라 이제야-_- 안랩에서 인턴하는 동기한테 초대권을 받았습니다(안랩은 인턴한테도 3장씩 주더라능) 기다린지 1년이 넘은 씹덕걸즈 스파이크 걸즈 요거 받고싶었는데 줄도 길고 하고싶지도 않은 게임들 포함해서 4개를 해야하는데 미쳤냐.. 고로 못받았음.. 걸스타가 아니긴 무슨... 찍을 건 걸 뿐이더군요-_- 엔트리브 부스 곰 플레이어 쓰는근영 그런데 죽었네-ㅁ- 원래 어스토2 영상을 띄웠음 엔트리브 부스에서 팡야 psp 두번 했군요... 로딩속도가 말도안되게 빠르던데...나중에 알고보니 좀 야메가 있었더라능 팡야쪽 담당하시던.. 이번 지스타도 솔직히 볼 건 없었습니다-_- 돌리는건 귀찮아서 안함 ㅋㅋ 스파4는 해보고 싶긴했는데 줄서기 귀찮아서리.. 붉은보석 해본적은 없었음-_-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