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의 공간-사실 일기장임-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38&article_id=0001943785 축구에 정치가 끼어들면 안된다고 하더만 잘만 하는군.... 붉악 보내도 좋은 대신 애국가/태극기 쓰지마 이건데... 이건 결국 정치논리잖아-_- 나눠먹기 협상이냐? 거참..

http://www.esifc.com/main/boardedit/boardcontent.html?&code=MENU21&listnum=10&page=1&no=8193 뭐..선수로선 레전드였죠.. 국대, 리그 가릴것 없는 레전드... 은퇴 후 골든볼에서 좀 이미지를 깎았지만-_- 전남코치, 북패 수석코치...그 외 대학팀 감독 경력도 있으니 차차 올라오시면 리그 감독까지 올라오시겠죠... 개인적으로 황선홍감독은 너무 빨리 승진을 한 셈으로 봐서-_- 그나저나 신주장님은 언제 돌아오시는겁니까? 팽당한거라 좀 그런가?-_-;;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2281753045&code=980201 시즌종료 되고 얼마 안있어서 링크설이 돌았지만 잠잠해서 파토났구나...했는데 결국 확정이 났군요.. 김해운 주장은 결국 올해도 서브?-_- 포항 장사 잘하는군요....김지혁을 서브용으로 데려왔으니...(신화용이 주전하겠죠 뭐..) 올해 성남은 골아프군요.... 아직 유니폼 발표를 못하는게 스폰서를 못정해서 그렇다는 소문도 들리는데... 스폰서 없으면 결국 맥콜만 달고 나올듯? 거기다 계속 말이 있었던 아르체도 잠잠해졌고... 라이트윙백 보강도 못했고.... 센터백 백업이 없으니 김상식이 다시 센터백을 볼 날이 있을지도...-_-

우승은 했으나 문제가 많았습니다.. 뭐...테스트 용도의 대회라곤 해도 전술과 선수들의 수준은 좀 미달... 뻥축구...특히 고기구 있을때의 뻥축구는 몰라도 교체아웃되어도 해대던건 좀-_- 그나마 일본전엔 덜했다지만.. 일본의 셋피스에 완전히 당한것도 그렇고.. 그리고 강민수나 조용형은 조금 미달스럽습니다.. 적어도 국대급엔 말이죠... 실수가 많더군요... 조병국도 잔실수가 많다지만...더 심했음..-_- 김남일도 패스미스가 많았고... 오장은은 한마디로 맞지않는 부품-_- 조원희는 잘해주더군요...좀 미스가 있어도 (전성기)김우재급의 마당발 공격진은...그럭저럭 잘해줬습니다.. 조진수는 파괴력면에선 미달이었지만.. 우승은 했지만 아직은 지켜보야할 듯 싶군요... 과연 어떻게 변해갈까 궁금합니다.. 그..

북조선애들과의 경기... 한명퇴장당한 북한한테 드로우 게임.. 쥐쥐... 개인적으로 허정무가 국대감독할때부터 욕을 했지만... 이건뭐....처음엔 좀 낫다 싶더만 체력이 떨어지니 결국 뻥축구-_- 고기구는 존내 열심히 떨궈줬는데 염기훈하고 이근호가 삽을 파주니... 오늘의 워스트는 이근호 노마크 3~4번 날림-_- 오늘따라 왜이리 개발모드였는지.. 후반 중반부터 한명 퇴장당하고 존내 근성있게 미칠듯이 뛰어다닌 북한선수들에게 박수를... (아오지행 면제 축하? ㄲㄲ) 정대세 잘하더만... 우리나라 이 돼지들좀-_-아놔... 한명 퇴장당한 상대, 거기다 전력상 한수아래 애들한테 어쩔줄 몰라서 공격도 안돼 수비도 정대세 한명한테 뚫려...아놔... 후반에 체력이 떨어져 스피드가 떨어져가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58&newsid=298693&cp=segye 한동원으론 김두현의 뒤를 못 이을것 같은데... 이미 작년에 그걸 깨닫고 모따를 테스트 해 보지 않았나... 하지만 모따의 패싱력은 미드필더로선 수준미달이고... 다시 한동원으로 가 보는건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둔 성남의 베스트엔 못든다고 봤는데 과연?

1. 김 해 운 GK 2. 박 진 섭 DF 3. 박 재 용 DF 4. 박 병 주 DF(신인) 5. 조 병 국 DF 6. 손 대 호 MF 7. 최 성 국 MF 9. 김 동 현 FW 10. 두 두 FW 11. 모 따 FW 12. 남 기 일 FW 13. 서 동 원 MF 14. 김 상 식 MF(명단엔 DF로 되어있음) 15. 한 동 원 MF(명단엔 FW로 되어있음) 16. 이 정 용 MF 17. 김 철 호 MF 19. 신 영 철 MF 20. 김 영 철 DF 21. 박 상 철 GK 22. 장 동 현 FW(명단에 포지션이 안써있다..지못미...) 23. 전 광 진 MF(상동-_-) 24. 김 민 호 FW 25. 조 동 건 FW(신인) 26. 최 상 현 MF 27. 김 경 섭 MF(신인) 28. 도 재 준 MF 29..

수준낮은 심판덕에 한짱전을 마음졸이며 본 건 처음인듯... 진짜 오프사이드 판정이 오락가락하더만 짱개 두번째골을 놓쳤죠... 결국 마지막 곽태휘골도 못봐주면서 드라마틱하게 펠레스코어를 만들었지만...-0-;; 그러나저러나 고기구는 리그에서는 그리 헤딩머신스럽지 않았는데 오늘보니 황연석-우성용의 계보를 잇는 헤딩머신이 되어있더군요...-0-;; 그런 타입은 아니지만-_- 여튼 이겨서 다행입니다... 덧1. 강신우 해설..진짜 짜증의 극치네요....뭐가 30년 역사가 어쩌고야....ㅉㅉ 이 패륜충 시키 덧2. 디시 서버가 골로갔네요... 짱개가 공격하나?

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58&newsid=294093&cp=yonhap 트리플 제이가 전북으로 가는군요... EPL을 그리 노리더만 결국 실패... 문제는 돌아와서 과연 J리그용이라는 오명을 씻을 수 있을까... 수원에서 3시즌 1골의(출장경기수? 50경기는 넘을 듯) 대기록을 세웠는데.. 과연 돌아와서 얼마나 잘해줄지... 국축갤에서 조재진과 손정탁의 비교 짤방이 유행할때가 오래됐는데...-0-;;

http://sports.media.daum.net/nms/world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72&newsid=292157&cp=sportalkr 젊은시절 몇년을 날려버린 오른쪽 슬개건 부상에... 이젠 왼쪽이라니... 하늘은 천재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군요... 부상전까지 미칠듯한 드리블을 보여줬고 부상 후 드리블은 없어졌지만 귀신같이 골을 넣는것을 보면서 와...스타일이 바뀌었으면서도 저렇게 넣어댈 수 있는구나...했는데 이젠 나이 32... 저걸로 1년을 꼬박 쉰다 치면....33 거기다 조만간 계약기간이 끝나는 마당이니.... 진짜 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