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6.6.30~7.2 태국 방콕

공돌이류 2017. 8. 28. 17:33

1년전 여행이라 기억에만 의존해서 쓰겠네요..

걍 그때 사진만 올리는 기분...





사실 7월에 도쿄를 가기로 한 상태로 비행기고 뭐고 다 정해져있었는데

6월 말에 친구가 가자고 해서 인터셉트 해서 갔다왔습니다

다만 급하게 가는거라 휴가를 막 쓸수가 없어서 친구는 7월 3일 귀국

전 2일 귀국이 되었습니다.


진에어 LJ001

777이었습니다. 좌석배열이(앞쪽) 2-5-2였던걸로..뒤쪽은 몰라요


기내식입니다. 친구놈이 저 포크랑 숟가락 챙겨둬라 라고 했는데 쓸데가 없었어..


도착하고나니 덥긴 덥더군요...

한밤중에 택시잡아타고 호텔로...

문제는 이 동네는 우리가 아는 영어가 잘 안통하라는거.....ibis호텔이었는데

이비스고 아이비스고 안통함...남은건 필담과 보디랭귀지 ㅋㅋㅋ


1받 3만원주고 잔 호텔방의 상태

의외로 괜찮았네요...

다만 조식이 없어서....라인 깔면 하루 조식을 주는 프로모션을 받아먹었지만..


그건 두번째 날이고 첫번째 날 조식은 걍 밥집에서 사와서 먹었습니다.


카오산 로드



맥도날드에서 초코파이를 먹었던가..







호랑이 연고...사진을 어떻게 돌리더라...




뭘봐


바나나초코


어...음


산 미겔


비옵니다




3만원 호텔에 딸린 수영장








태국 도미노피자 맛이 궁금해서 가봄...

이름을 묻더니 대답해주니 리우? 하고 가더니 저렇게 이름이..


맞은 좀 특이했습니다.

향신료 냄새가 좀...

빨간거 소스 끼워주길래 핫소스인가 해서 보니 걍 케첩이었네요...

그거 말고도 뭐 향신료 챙겨주던데...


















불꽃놀이..


호텔을 바꿔 하루 더 있는 친구방

전 이날 호텔 안잡고 집에 갔습니다..




태국 지하철 약관


대전지하철 보는 듯


PSD완비


열쇠는 서울메트로 같네요..



제3궤조집전식




반납기..


아마 짜뚜작 시장을 갔었을텐데..사진이 없네요..



프로젝트디바 아케이드...안해봤습니다

PSP판 5분 만져본게 다....



야간에 다시 택시를 잡아타는데

비오는데 100km를 밟아대서 덜덜 떨었던 기억....(사실 에어컨도 춥긴했음)




밖에서 13~20바트 하던 콜라캔이 출국장 넘어가니 40바트가 되는 마법

40바트면 걍 호텔에서 먹는가격...


잘있어라..


기내식



비행기에서 잠을 못자는 타입이라 죽을것 같더라는 추억...

전 장거리 해외여행은 못할것 같습니다...-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