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날 전날 밤에 원래 예정이었던 남원을 컷트하기로 하고(커플염장은 즐이다 라는 합의를 봤음) 일단 아침으로 전주 콩나물 국밥을 먹고... 원래 3일차였던 여수로 이동했습니다. 새마을이 그리워지더군요(무궁화탔음) 여수 도착. 역앞에서 바로 오동도로 갔습니다. 걸어서 갔지요 덥더군요-_-;; 가는길에 있었던 엑스포 홍보관 이 장소로 옮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준비중이었음 유치가 되려나.. 가는길에 한컷 이 카메라(v803)...접사에 약하군요.. 저긴 안가봤습니다. 오동열차 안타고 걸어서 걸어서... 날씨가 조금 흐리다 맑아지더군요..... 왠지 분위기 나서 사진보정은 패스했던 사진 유람선은 비싸서 즐쳤음... 용굴이라 해서 갔는데 별것도 업ㅂ었고 저기안쪽은 들어가지도 못해서 실망 여기까지 와서 매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