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행이야기 8.18~8.23 2일차 여수

공돌이류 2007. 8. 27. 20:41
두번째날

전날 밤에 원래 예정이었던 남원을 컷트하기로 하고(커플염장은 즐이다 라는 합의를 봤음)
일단 아침으로 전주 콩나물 국밥을 먹고...

원래 3일차였던 여수로 이동했습니다.

새마을이 그리워지더군요(무궁화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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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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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앞에서



바로 오동도로 갔습니다.
걸어서 갔지요
덥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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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있었던 엑스포 홍보관
이 장소로 옮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준비중이었음
유치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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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한컷
이 카메라(v803)...접사에 약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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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안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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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열차 안타고 걸어서 걸어서...
날씨가 조금 흐리다 맑아지더군요.....
왠지 분위기 나서 사진보정은 패스했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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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은 비싸서 즐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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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굴이라 해서 갔는데 별것도 업ㅂ었고
저기안쪽은 들어가지도 못해서 실망
여기까지 와서 매우 지친상태라 다시 내려가는것도 끔찍했고....등대는 갈 생각도 없어졌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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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분수...래봤자 음악에 맞춰서 분수가 나오는거였죠...
3장찍은것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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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길은 오동열차를 타겠다고 해서 기다리는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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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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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로 이동중..
점심은 동백회관이란데서...
정식은 너무 비싸서...그냥 덮밥으로....근데 이것도 비쌌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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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관 도착
바람 잘불고...시원해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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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처마나 지붕의 문양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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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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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동안 뻗었습니다...
덥다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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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으로~
버스 운전사 아저씨의 정말 호쾌한 드라이빙으로 ㄷㄷㄷ

아저씨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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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가는길은....
왠지 던전분위기가 났음...
역시 더워서 수건을 들고다녔음...(손수건으로 될 성질의 것이 아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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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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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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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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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 공사중이라 볼것은 없었습니다.
입장료가 아까워짐...
어차피 일출볼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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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다음날은 밀양으로 가야 하는데...
문제는 여수-밀양코스가 없고 순천-밀양 코스가 오전에 있어서

일단 여수->순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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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찜질방을 찾아서 떡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