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왔습니다.. 의자다리가 부러지고... 그동안 방에 흉물스럽게 버려져 있던 의자... 어머니께선 버리라고 하셨지만... 인터넷 뒤져보니 의자 다리만 팔더군요...-ㅁ- 그래서 시켰습니다...-0-;; 새 생명을 찾은 의자-0-;; 만세~하고 의자에 앉아서 노닥거리다 등을 젖히자 "딱!" 어래... 이런....이 의자 오래는 못가겠군요...-_-;; 그냥 200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