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4달만에 다시 도쿄를 갔습니다.
사실 2월부터 벼르가다 3월1일 땡치고 뱅기표 결제하고
호텔스닷컴 세금제외 300불이상 결제시 100불할인 프로모션있길래 호텔 결제해버렸습니다
진짜 최초로 3박을 한 호텔에서 해보네요...보통은 옮기는데
일단 아침비행기가 아니니 도심공항에 다시 도전...
3시간전 도착인게 좀 귀찮네요
출국심사는 진짜 작은 사무실이었네요
금방 받음
서울역 도심공항은 공항철도가 강제됩니다. 애초에 들어갈때부터 표 있는지확인용으로 QR찍음
직통은 승무원한테 말하면 생수하나 줍니다.
그동안 인식도 못했는데 다락휴가 저기 있네요
쉐이크쉨이 들어왔습니다
마티나 라운지
그런데 제 카드가 마스터 카드라 튕김....
2터미널 마티나는 되는데 1터미널은 안된다고 ㅋㅋ
스카이허브로 급선회 합니다. "스카이허브로 가셈" 이라고 해주네요.
그래도 타사인지 "될지 안될지는 몰라요" 라는 말은 해주네요
간소한 스카이허브 라운지 밥
개인적으로? 마티나가 더 낫다고 보지만 사람이 적어 쾌적했습니다
비행시간 다 됨...
타러갑니다
앞에 비지니스석이 보입니다.
유-료 좌석...비었습니다
기내식
좀 달아서 별루
여러 무빙워크를 넘어
입국심사는 우려했던것보단 덜걸렸습니다. 저번 연말 2터미널은 지옥같았는데...
NH6974...기열?
이번엔 스카이라이너를 안타고(돌아갈때만 탐)
스카이엑세스특급-쾌속특급-야마노테선 테크를 탔습니다
기록을 보니 케이세이에 1267엔, JR에 167엔 썼네요(교통카드)
스카이엑세스 탈때는 몰랐는데
2터미널 도착하니 돗떼기시장이 되어버립니다
아오토에서 갈아타는중...케이세이부동산...
케이세이본선 쾌속특급
내릴때 카드에 돈 1000엔남짓 있어서 충전한다고 줄서다 야마노테선 한대 놓친건 안자랑
이번에도 도쿄메트로 72시간권이 있어서 우에노에서 아키하바라까지 그거쓰면 되지 않냐 싶었지만 돌아가는 시간이 아깝고 피곤해서 JR탔습니다 ㅋㅋ
히비야선 아키하바라역 너무 구석에 있어요
UDX앞
사람 더 많아진것 같은데
온세상이 몰?루다
이번에 3박을할 숙소 렘 아키하바라
방은 그럭저럭인데 화장실이 바로 보임 ㅋㅋ
안마의자는 제 등치에 비해 너무 작고 약함...
화장실 뷰 ㅋㅋㅋ
좋습니다. 화장실만 아니면
그런데 18층치곤 좀 높은 느낌이 안난다는거...
호텔에 대해 평한다면...막강한 위치와 뷰가 강점이고요
그외에는 별로였습니다.
방과 침대크기는 좋음....
그외 시설이 좀 떨어짐...욕조도 없고 욕탕도 없고 리셉션이 6층이라 엘리베이터도 반드시 6층에서 한번 멈춘다는것도 흠
안마의자? 한번쓰고 안씀...너무 약해요
그나마 TV는 KBS월드가 나오긴 하던데
어른의 백화점
나가서 제일먼저 한게 멜론북스에서 코믹1입장권인 카탈로그 구매...(특전일러집 포함)
이걸 못찾아서 매장 3바퀴를 돌고 물어봐서 샀습니다.
사는 줄도 드럽게 길었어...(매장 벽 3면을 돌아서 삼)
코믹진의 피규어는 교체됐네요
칸다타마고켄
여긴 줄서지말라고 써놨더라고요. 왜...
주방에는 파키로 보이는 형님이 조리를...
주문이 좀 특이했는데 자리에 앉아서 QR로 주문....매장 앞 자판기는 식권 자판기가 아니고 계산하는 기계더라고요
앞에서 엄청 버벅임...ㅋㅋ
할인권을 줬지만 주문할때 쓰는거라 쓸모가 없었어..
각종 카페...
어디가든 그녀가 보여요....APA호텔 사장....다시 말하지만 혐한입니다.
센소지를 해떨어지고 가니 좀..
낮에갔으면 좋으려나?
혹시나 해서 본 그래픽카드 가격....
한국에서 토스 할인 받아서 45만원쯤 하는건데...면세10% 저환율 10%할인 받아도 그닥이었습니다
돈키호테앞 기둥은 니케로 교체됨
먹어서응원 아직도 하니?
돈키호테에 왜 미쿠가 있는지는
숙소복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