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가 되었습니다
코믹마켓 2일차를 갑니다
철야조는 없어졌지만 시발조는 있는데 어차피 표를 교환해야해서 그런건 불가. 천천히 가죠
호텔 창가에서 찍음..
지하철역에 붙어있는 아파호텔 광고
혐한입니다 ㅋㅋ
노선도보니 정신이 멍해짐...
유리카모메 1일권을 샀습니다 820엔...3~4번을 타야 이득이라 사실 좀 뻘짓에 가까웠는데..
앞이라 생각하고 탔는데 뒤네요
도착하니 대충 9시...기껏 도착해서 사람들 가는데 따라가다가(나중에 보니 서관가는길이었음) 스탭들한테 표교환 물어보니
처음 물어본사람은 좀 더 가봐라
더가서 물어보니 돌아가서 어쩌고
죽내려가니 철야조 줄서는데까지 갔는데 버벅거리다가 또 물어봐서 찾았습니다...
교환받은 밴드와 지도(9시8분)
아무생각없이 따라갔는데 왜 오른쪽이 서관이냐 이러고 있었음...
제가 노리는건 동관쪽이니 동관줄 찾아야합니다
줄 찾아서 서니 천천히 이동합니다 이때가 이미 9시 37분
대기시키는 주차장이 보입니다
도착...9시46분
대기도 슬슬 종료 10시반입니다. 이제 얼리 입장권 입장시간이죠
이때부터 못나간다는데 걍 모르고 화장실좀 갔다왔네요
바닥에 이거 깔고 앉았는데 접으면서 한컷
11시 됐는데 왜 안움직여 했는데 뒤쪽이니까 늦는거겠죠...
11시25분...지금 여기 대기중인 인원은 오후 입장줄 같습니다
시작하고 30분되어서야 입장...(얼리 포함하면 1시간)
근데 제가 원하는건 애초에 카베가 아니어서(선부스는 아니니 대충 준카베정도랄까)
대강 다 돌고...
12시 10분 동관 카베 1번 쿠레 마사히로 완매
저 뒤에 줄선게 편의점줄인가...ㅋㅋ
기업부스....대마인이라...
라스트오리진은 걍 성우토크...
3시쯤 탈출합니다..바로는 안가고 오다이바 왔으니 건담이라도 봐야죠
오다이바는 관광용으로 만들어진 동네라 어딜찍어도 풍경이 잘 나옵니다
건담 찾음
유니콘건담
사실 건담 본게 건담SEED, 데스티니 밖에 없습니다..
밥을 안먹었으니 일단 푸드코트 텐동으로
짭 자유의여신상...
프랑스가 준거라 완전히 짭까진 아닙니다만
대놓고 레플리카라고 되어있는데 뭐...
4시 12분...퇴장인원들도....
잘있어라 오다이바
토자이선 역사폐쇄+선로운행중지라...
우에노역인데 이렇게 상시로 물을 흘릴려면 트랜치라도 해둬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이건 작년에도 붙어있던데 아직도 살아있네..
이게 러브라이븐가 하는 그거다
야스베 츠케멘에 다시 왔습니다.
저번에 먹다보니 차가운면 떄문에 국물이 차가워져서 별로였던터라...뜨거운면으로...
PSD가 있는데도
없는데도 있습니다..
차장이 지적확인을 하는 모습
이거 지적확인시켜야해서 PSD가 밀폐형이 아닌거 아닌가...ㅋㅋ
몬젠나카쵸로 복귀...8시 다됐네요
코미케에서 느낀것.
1. 여름코미케는 안간다...쪄죽는다
2. 다음에 갈일있으면 좀 더 체크를 해서 동선을 확정해놓고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