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23.3.20~23 대만 타이베이 마지막날

공돌이류 2023. 4. 25. 01:55

마지막날입니다.

비행기가 오후 비행기라 오전 좀 돌다 가야겠습니다

대충 두시쯤 공항철도 탈 계획으로요

무인호텔답게 짐도 안맡겨주니 타이베이역 라커로...

라커 작은칸에 제 20인치 여행가방이 들어가긴 하더군요

선불10원 찾을 때 40원 냈습니다

펑리수를 사러 치아더를 갔습니다

줄이...저 오른쪽 파이프에 가려진게 입구고 입구뒤로 매장 사이즈만큼 줄을 서고

통로 너머 반대쪽으로 줄서고도 모자란 부분이 제가 서있는 줄입니다 9시40분쯤이었는데 더 일찍가는게 낫겠군요

서울의 메트로 팜과 똑같은거 하네요 ㅋㅋ

딘타이펑은 사람 많을것 같아서 까오지를 갔습니다.

사람 별로 없음.....흠....

77원 추가된건 어제 예스지 투어 간거 보여준 후 취소. 770원 냈습니다...

 

평은....

 

 

 

 

담엔 딘타이펑가자

의외로 별로였습니다. 그제 갔던 국립중앙박물원 앞의 식당이 낫네요

 

역으로 이동하다 딘타이펑 지나쳤는데(실수로 지하철역 두개를 지나침) 거긴 사람 꽤 있네요

용산사입니다. 앞은 불교 뒤는 도교사원

도교의 신은 잘 모르지만 이건 잘 알겠죠

관성제군

관우입니다

넌 여기 왜있냐

아시아나 가보니 단체줄만 바글바글하더라고요

라운지는 갈 수 있는데가 없어서

맥도날드를 라운지로 썼습니다 ㅋㅋㅋㅋ

이거먹고 집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