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입니다.
비행기가 오후 비행기라 오전 좀 돌다 가야겠습니다
대충 두시쯤 공항철도 탈 계획으로요
무인호텔답게 짐도 안맡겨주니 타이베이역 라커로...
라커 작은칸에 제 20인치 여행가방이 들어가긴 하더군요
선불10원 찾을 때 40원 냈습니다
펑리수를 사러 치아더를 갔습니다
줄이...저 오른쪽 파이프에 가려진게 입구고 입구뒤로 매장 사이즈만큼 줄을 서고
통로 너머 반대쪽으로 줄서고도 모자란 부분이 제가 서있는 줄입니다 9시40분쯤이었는데 더 일찍가는게 낫겠군요
서울의 메트로 팜과 똑같은거 하네요 ㅋㅋ
딘타이펑은 사람 많을것 같아서 까오지를 갔습니다.
사람 별로 없음.....흠....
77원 추가된건 어제 예스지 투어 간거 보여준 후 취소. 770원 냈습니다...
평은....
담엔 딘타이펑가자
의외로 별로였습니다. 그제 갔던 국립중앙박물원 앞의 식당이 낫네요
역으로 이동하다 딘타이펑 지나쳤는데(실수로 지하철역 두개를 지나침) 거긴 사람 꽤 있네요
용산사입니다. 앞은 불교 뒤는 도교사원
도교의 신은 잘 모르지만 이건 잘 알겠죠
관성제군
관우입니다
넌 여기 왜있냐
아시아나 가보니 단체줄만 바글바글하더라고요
라운지는 갈 수 있는데가 없어서
맥도날드를 라운지로 썼습니다 ㅋㅋㅋㅋ
이거먹고 집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