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가 되었습니다
호텔이래봐야 구조가 희한한데다 식당시설이 없어서 옆 카페 바우처 두장(70원이었나 80원이었나 두장)으로 때우더랍니다 ㅋㅋ
여튼 가방 맡기고 체크아웃...
네네치킨이네요
300원짜리 시티투어버스를 탔습니다.
한 3~4일전까진 타이베이101 티켓도 줬다는데 이젠 없다네요
4시간 유효
야 왜 시티은행이 도시은행이 아니냐고 찍었던 사진
타이베이 101
레드라인 다 돌고 잠시 후 블루라인을 탈겁니다
그런데 버스는 같은 버스임.
아까는 기온이 덜올라가서 뒤쪽 지붕없는쪽이 인기였는데
10시반이 지난 상황에서는 에어컨 나오는 지붕있는 앞쪽이 인기였습니다
국립고궁박물원에서 내렸습니다
살찜주의
고궁박물원의 시그니쳐 옥으로 만든 동파육
취옥백체는 분원으로 갔음....
애초에 동파육이랑 번갈아 왔다갔다 한다는 듯 합니다
밥을 먹으러 이동하려다 박물원 옆 식당을 갔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꽤 고오급임...
동파육도 팝니다 ㅋㅋ
볶음밥이 만원을 넘어 ㅋㅋ
맛은 있었습니다
호텔 옮김
좀 위치가 먼 줄 알았는데 어제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라 뻘쭘했네요
그런데 여긴 좀 특이한게 호텔 간판도 없고...사람도 없고....
비대면 라인으로 연락해서 들어갔습니다. xxx번 책(처럼 생긴 박스) 비밀번호 xxx이니 그거 열면 카드키 나온다. 이렇게..
타이베이101 전망대 줄서는 중...
표 사는데 오늘 날씨 나쁘다고 미리 경고는 해주더군요...
지진대비 무게중심추...
얘 텐가같지 않아요?
아예 밖에 나왔습니다
빨간색이니 진짜 텐가네
지하 푸드코트에서 대충 먹었습니다.
그런데 물이 없음...사먹어야함 ㅋㅋ
물사거 갔다 본거...오이맛이라...
타이베이101 딘타이펑 사람 엄청 많더라고요...포기포기
마지막은 50란
손톱이 저꼴난건 3달전 일하다 금고에 찧어서...
지금도 끄트머리 조금 남았습니다 ㅋㅋ
닝샤 야시장이 호텔에 가까워서 잠깐 다녀왔습니다.(주변 PX마트도)
아이고 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