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8. 5. 13 ~ 15 일본 후쿠오카

공돌이류 2018. 7. 31. 00:20

두 번째 후쿠오카 여행이었습니다.

사실 휴가를 당분간 못쓸것 같다는 느낌에 후다닥 잡은 여행이었지만...

부x닷컴 프로모션을 받아서 숙소는 좀 더 비싼데 갔습니다.(그래봐야 7만원대)


피용창의 여운이 남았...을까?


이번에 처음으로 이스타항공을 탔군요...






후쿠오카공항은 도심에 있습니다. 덕분에 착륙할때 도시구경을 하게 됨...

일단 이틀간 지하철을 주로 이용할 계획이라 지하철 2일권을 샀습니다.

국제터미널에서만 팝니다. 국내선으로 넘어가면 안됨.



호텔 방 사진.

홋케클럽이었는데....하카타랑 가깝다고(한 5분거리) 잡았는데....

가장 가까운 출구랑 5분거리일 뿐...실제로는 더 멉니다.

이날 비가 왔는데, 비오는 날 저 거리는 걷기에는 꽤 괴로운 거리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일단 게마즈를 갔다가...


오호리코엔역에서 오호리공원으로 안가고 마이즈루 성터로 갑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일본의 새는 까마귀로 해야...



후쿠오카 성(였던것)입니다.

굳이 말하면 성터..










내려와서 오호리공원으로 나왔습니다.





카리스마대빵큰오리


...의 비행





아타고 신사 앞입니다.

인연을 만들어주는 신사라던가






굳이 여기서 소원빌고싶지 않아서 패스










이후 북오프를 돌아서 사진없음....




14일

오덕샵을 돌았습니다.

오덕샵은 이리저리 떨어져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점심사진...스시로 였습니다.

한국에는 거의 없던가....


나카스의 돈키호테에서 찍은것 같은데...

별로 안샀네요....면세처리하려니 좀 귀찮고 복잡하더라...는 추억...



두번째 날 숙소는 텐진의 아크호텔 로열

저기 토라노아나랑 가깝습니다.



밤에 간 신신라멘

차슈멘이었는데....그냥 일반라멘도 차슈가 조금 들어가있더라...해서 좀 후회했습니다.




3일째...

역시 오덕샵좀 돌고 마지막 코스로 캐널시티로 이동..

캐널시티 옆의 쿠시다신사였던걸로 기억...






아나 한국인들 ㅋㅋㅋ

전 안했습니다.


캐널시티입니다. 저번에 안가서...










분수쇼


라멘집 모여있었음...


마지막 밥은 오야코동....


하카타로 갑니다

그리고 지하철로 후쿠오카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예전에 돌아갈땐 공항버스를 타서 국내선->국제선 터미널 버스는 이번에 처음 탔네요.


뭐 PP카드는 없지만..


이스타항공은 족보에도 없었음....흑흑



기내식(?)으로 먹으려 들고온 빵

기압이 낮은 덕에 빵빵해집니다.




이번 여행은 오덕샵만 돈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