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7. 7. 21~23 일본 기타큐슈

공돌이류 2017. 12. 6. 23:02

친구랑 갔습니다.

헬본이니 당근 자유여행...

비행기는 진에어, 호텔은 싸구려 ㅋㅋㅋ

그래도 이게 더 편하네요


더워서 낮에는 호텔에서 쉬었습니다.

날씨가...-ㄴ-

그런데 더운건 한국도 마찬가지였지...


나 혼자 탔다고 기사가 짐칸을 안열어줘서 들고탄 짐가방..

민원때리고 싶었음..


다음 정류장엔 5명이 탄다고 짐 실어주더라-ㄴ-



1999년식 737이라 재떨이가 있네요


기타큐슈는 도쿄나 오사카보다 작은주제에 짐검사는 꽤 빡쎄게 하네요

전 안걸렸지만(걸릴것도 없음) 앞사람 센터까는걸 봄..

시간이 좀 걸림




사실상 공항을 빠져나가는 유일한 수단인(렌터카나 택시 빼면) 버스를 기다리는데

방심했습니다.

같이온사람이 737이니까 180명은 될텐데 기다리지 않고 공항청사안에서(더우니까) 대기타다 늦게나와보니 버스는 풀 ㅋㅋㅋ

다음버스 기다려서 타야했네요 ㅋㅋㅋ 줴길


버스는 무임이었습니다.

진에어 타고오면 고쿠라행은 무임승차권을 줬네요


올때는 그런거 없이 돈냅니다.




아루아루시티앞에서 내림



이치란라멘

소소..




고쿠라역 구름계단이라고 할까..그쪽에 있는 동상



첫날 호텔이 아마도 도요코인이었던 듯..









차차타운에 다옴..



하마즈시




자꾸 주문한거 앞에서 집어가더라...-ㄴ-

뭐 돈은 내가내는건 아니지만





이튿날..모지코로..


오사카의 ICOCA가 사용가능한 자판기













큐슈 철도기념관 가는길..













애들도...
































돈내면 진짜 작동하는 시뮬레이터





































야키카레..

그런데 이 집...왠지 분위기가 안좋았던걸로...

혐한끼가 있나?





































더워서 호텔로...-ㄴ-

초밥사온거 먹었네요










도장파는거...

여기는 주문제작식이 아니죠..





달걀이 제일 맛있었던 듯..



점심..

양이 좀 부족..




아루아루시티 안의 오덕샵은...좀 적네요..

오사카 못따라감...



마지막에 고쿠라역에도 여증이 있더라....정도랑...

공항가는 버스도 줄서서 타야해서 하나 걸렀다는 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