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부근에서 친구녀석이 잡혀서-_- 하는김에 같이 해버렸습니다...-0-;; 역시 수혈받을 사람을 생각하면 전혈이 좋을거라 생각해서 전혈로...400cc-_- 처음하는건 아니라(훈련병때 했군요-_-) 담담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팔에 뭐 꽃는건 좀..-_-;; 헌혈한건 좋은데 그 상태로 학원가서 운전하고 술마시니 완전히 뻗을지경이더군요...-_-;;; 덕분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떡실신되어 옷도 제대로 안벗고 자버렸음...-_-;; 지금도 몸상태는 별로 안좋네요...-0-;; 남의 헌혈갖고 돈놀이 한다는 욕들어먹고 있는 적십자사이지만... 설마 전혈한것을 제약회사에 팔아먹진 않겠죠...-_-(아 환자한테 팔아먹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