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첫 성남 출격이었습니다.. 완전 쳐 발라버렸죠... 오늘정도만 해 줘도 좋을텐데... 전반 초반엔 완전 밀려서 걱정좀 했는데... 골넣고부턴 그냥 관광이었습니다-_- 전남이 운도 없었죠...코앞에서 한 헤딩이 정성룡 손에 걸리지 않나... 역동작걸려서 꼼짝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크로스바 맞지않나...-0-;; 뭐..그 이후엔 완전 관광이라... 싸빅의 핸드볼이 노파울 된건 좀 그랬지만..(자기가 트래핑하다 미스낸건데...) 그 외 두두의 막판 슛이 포스트 맞은거나.. 그 전의 슈팅이 크로스바 맞는등...-0-;; 성남의 새 외국인 선수 뻬드롱입니다. 사인은 안받았음..-0-;; 선수 입장 및 국민의례 저 위의 관중석엔 15비 애들이...불쌍한 것들...나도 재작년엔 거기에 있었단다... 아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