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행이야기 8.18~8.23 마지막날 제천

공돌이류 2007. 8. 28. 20:29

제천은 우리가 떡실신 된 상태에서 빌빌거리며 돌아다녔습니다.
의림지를 갈까말까했는데...오전에 떡실신 되면서 안가는걸로 굳혀버렸습니다..-_-;;

고로 청풍문화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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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을 그럭저럭....물에 관련된 풍경은 여수가 낫더군요...역시 바다가 더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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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의 돌을 나이수대로 돌리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데....
실수도 반대로 돌렸습니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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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인의 설정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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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에 쩔어서 이미 얼굴도 썩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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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트장입니다...
뭐더라...까먹었다...임꺽정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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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셋트장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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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여행은 끝이었습니다.

체력을 다해서 완전 떡실신상태
마지막 열차에서 전 코스 입석으로 앉아가기 성공기념 셀카를 찍어봤는데...
이뭐....노숙자도 아니고-_-
고로 삭제...케케케

집에 가기전에 천안에 들러서 천안명물 호도과자(진짜 오리지널)을 사 갖고 가느라 더더욱 떡실신이었음..

용산역 도착샷은 그런고로 패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