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행이야기 8.18~8.23 5일차 태백

공돌이류 2007. 8. 28. 19:54
5일째입니다.

그나마 여기는 안더워서 다행이었지만 이미 체력은 슬슬 바닥을 보였습니다.
거기다 저질 찜질방덕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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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석탄박물관으로 갔습니다.
비오더군요....기온이..22도던가 그랬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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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찍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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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광석들이더군요...
꽤 찍긴했는데 대충 패스~(동행인이 찍은것들인데 노출이 부족한지 죄다 어둡게 찍혀서 보정하다보니 노이즈가 대박이라 지운것이 수두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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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은 구공탄 19공탄 31공탄이 었었다죠-_-
전 구공탕은 본 기억이 없고...19공탄을 집에서 썼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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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후다닥 찍어왔으면 막장인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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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박물관 마지막 코스 지하갱도 체험 엘레베이터입니다.
꽤 괜찮더군요

전체적으로 꽤 좋았음. 박물관인걸 제한다 해도 말이죠


이젠 용연동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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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닌곳들의 입장료중 제일 비쌌습니다(3500원)
다만 요거 타는 값이 포함되어있죠(무료입장자도 요거타려면 1000원 내야함)
산길 걷기 빡쎄니 당연 이걸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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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공사판 온 것같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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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안은 영상 12도였습니다.
시원하다기 보단 싸늘하더군요-_-;;;
안에서 사진을 찍어보니 화면에 표지판을 넣고 찍으면 플래시에 반사되어 다른 화면은 안나오고 표지판만 나오더군요(다 그런건 아니었지만...)...젠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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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유석 부러진거 봐라-_-;;


마지막 코스 해바라기 축제장에 갔습니다.
원랜 이번주부터 축제지만 일찍 간거죠
당연 사람 별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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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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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팬지던가...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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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열차시간이 되어 제천으로~

도착해서는 떡실신-_-;;;
후다닥 찜질방을 찾았는데 좀 멀리 있더군요....-_-;;;
지금까지 돌아다녔던 찜질방중 제일 쌌음....4500원...(다른덴 올 6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