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가 되었습니다
호텔 복도에 그려진 지하철 노선도(트램포함)
일단 어제 못간 젠궈전자상가로...
인형뽑기 엄청 많네요
이거 모 웹에서 본적이 있는것 같았는데 뭐더라
저게 뽑히긴 한가봅니다...누가 뽑아서 박스만 던져두고 갔는데...
어제 그 개삽질을 하고도 못산 usb젠더를 샀습니다.
사실 오늘 하루만 버티면 집에 하나 있긴한데...
아 저건 안샀음...저게 안에 젠더가 1~4개들어있던데...(복불복인가?)
다른데서 49원주고 샀습니다.
메이드카페
......
이거 한국에서 이제 1권 정발할텐데...
문은 아직 안열었습니다.
사실 갈 일도 없겠지만
.................
젠궈에서 하나밖에 못본 오덕 굿즈샵
저 뒤는 전부 레이.....역시 악성재고
흥국이를 사고싶었는데 재고가 없었음...아 ㅋㅋ
더 안쪽엔 애들이 보면 안되는 책들과 다키마쿠라가 있었습니다.
애들이 보면 안되는 책은 두유가 꽃으로 검열되어있던게 충격적-ㄴ-;;;
치진섬으로 갑니다. 어제 그 시즈완역으로....
이 무슨 비효율 동선인가...
선착장앞
일단 섬에가기전에 영국영사관부터 갑니다.
다리위에서
가는길에 어떤분이(한국인) 표를 그냥 주고 가셨습니다...
단체권이던데...
또 올라갑니다..
영국식 티타임세트가 630원(대충 25000원)
여기까지 왔는데.....숨좀 돌릴겸 쿠폰(표에 쿠폰이 붙어있음)을 쓸 겸 커피 하나 사서 앉았습니다..
카페에 앉아있던 사람 절반이상이 한국인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