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비행기표값이 비싸다가 점점 가격이 내려가서 사정권에 들길래 낚었습니다 그런데 호텔비가 비쌈+출국때가 되니 가격이 더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 호텔은 별 수 없이 토요코인 4박을 했습니다. 그것도 원하는 위치가 아니라서 원하는데 나오면 예약을 바꾸는 메뚜기질을.... 공항버스 8849는 이번에도 여의도쪽으로 갔습니다. 한시간반만에 주파....좋지 좋아 이스타항공을 탑니다..8시40분비행기.. 게이트도 또 탑승동이네요... 짐 맡기기 전 캐리어를 동생걸로 들고왔는데 번호를 안물어봐서 번호 찾는 노가다 하느라 시간이 좀 지체됐는데... 이후 일정이 꼬이면서 기껏 받아둔 라운지 쿠-폰은 못쓰고 그냥 들어가야했습니다... 줄이 시불... 눈옵니다 조졌습니다 방빙작업한다고 30분 지연된답니다... 실제로는 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