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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7 성남 : 서울

제목은 서울이라 적었지만 북패는 북패 오늘 감으로서 이번시즌 10번째 관람이었습니다...(탄천은 9번째) (시즌권6, 피스컵2, 경원대 이벤트 2000원 티겟1, 오늘 일반2층석1) 오늘은 이벤트 당첨된더라 후다닥 가려다 좀 늦었습니다...-_- 싸인회 다 끝나갈때 가서 못받고...(굳이 받을생각은 없었으니) 머플러랑 사인볼 받았음... 사진한장찍은건 역시나 흔들려서..-_- 경기시작전... 킥오프 하자마자 풍선을 날렸습니다... 성남 프론트들이 이건거 참 좋아하네요... 뭐랄까 오늘경기는 참 바쁘게 움직였지만 실속없는 경기였다고 해야할 듯... 오늘의 하프타임 이벤트...-0-;; 후반 입장합니다.. 결국 0:0 아놔..2위로 내려앉다니.. 1위는 어렵군요... 아...너무 아쉬움... 오늘받은 사인볼..

축구 2007.10.07

2007. 9. 30 성남 : 인천

마지막 한장남은 시즌권입니다..-_-;; 승리의 모따신! ㅋㅋㅋ 경기시작전입니다... 이거 아직도 붙어있더군요... 피스컵때 하던건데 이거 왜 아직도 붙어있나....관리좀...-_-;; (당시 한장 get해서 맥주랑 바꿔먹은적이...) 입장합니다... 킥오프! 전반끝... 전체적으로 잘 하긴 했는데..뭐랄까 미들에서 확실하게 밀어붙이질 못하더군요... 이따의 헤딩도 아쉬웠고... 그리고 김두현이 나갈건지는 몰라도 모따를 AM세우고 있더군요.. 전체적으로 4-4-2가 된 분위기... 이젠 안하면 섭한 하프타인 이벤트 미니축구.... 하지만 성남 유소년팀이 진거 본적이 없음..(한번 0:0본적 있지만 그외엔 관광보냄...오늘도 역시...) 선수들 들어옵니다.. 후반시작! 이거보면서..뭐랄까.. 성남이 최근에..

축구 2007.10.05

북패 이뭐병

http://soccer1.ktdom.com/bbs/zboard.php?id=soccer4u2&page=1&sn1=&divpage=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594 일단 링크는 이쪽 저번라운드 허정무컵 순위 득.실봐라...캐안습.... 지금 까보레가 득점15인데...북패팀 선수 득점 총합이 15점-_-(그것도 자살골 포함) 포항전 자살골 두골도 한편의 코미디였고.. 북패만큼 더럽게 플레이하는 팀도 드물다... 하지만 반칙수 보면 하위권이다... 공격축구? 놀고있네 (대인)공격축구겠지 하지만 심판판정 제일 잘 받는팀이지 (예전엔 숸이 참 잘받았는데 요즘은 북패가 킹왕짱) 같은 태클도 저쪽은 노파울 이쪽은 옐로 백태클했는데 심판색히..

축구 2007.09.17

2007. 9.15 성남 : 전북

성남 : 전북전 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조금 늦었음... 친구랑 가면 꼭 이런다니까......orz 경기는 시작하자마자 1분만에 먹었습니다-_-아놔 시작하자마자 우측이 뚫렸고(박진섭이 스피드에 밀렸음) 마크가 느슨한 틈을타 스테보가 마크를 떨구고 노마크 발리슛-_- 하지만 8분에 남기일의 동점골~ 박진섭의 슈팅-_-크로스를 모따가 못받고 페널티 아크에서 뭉쳐있는데로 가더니 남기일이 수비를 (어거지로)뚫고들어가 골~ 하지만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운듯 합니다... 물흐르는듯한 흐름도 없어졌고...모따는 팀의 흐름에 전혀 못따라가고..(피스컵 이후로...) 박진섭은 부상인지 계속 밀리고.... 뭐...김상식이 빠진게 크긴했지만.. 모따-박진섭이 삽을파니 오른쪽은 완전 좌절이더군요... 무..하지만 저쪽 정경호도..

축구 2007.09.16

여행이야기 8.18~8.23 마지막날 제천

제천은 우리가 떡실신 된 상태에서 빌빌거리며 돌아다녔습니다. 의림지를 갈까말까했는데...오전에 떡실신 되면서 안가는걸로 굳혀버렸습니다..-_-;; 고로 청풍문화단지로~ 풍경을 그럭저럭....물에 관련된 풍경은 여수가 낫더군요...역시 바다가 더 좋은가.. 이 밑의 돌을 나이수대로 돌리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데.... 실수도 반대로 돌렸습니다... 안습 동행인의 설정샷~ 피곤에 쩔어서 이미 얼굴도 썩었음... 셋트장입니다... 뭐더라...까먹었다...임꺽정이던가.... 여기부터 셋트장에 들어가서~ 이걸로 여행은 끝이었습니다. 체력을 다해서 완전 떡실신상태 마지막 열차에서 전 코스 입석으로 앉아가기 성공기념 셀카를 찍어봤는데... 이뭐....노숙자도 아니고-_- 고로 삭제...케케케 집에 가기전에 천안에..

여행 2007.08.28

여행이야기 8.18~8.23 5일차 태백

5일째입니다. 그나마 여기는 안더워서 다행이었지만 이미 체력은 슬슬 바닥을 보였습니다. 거기다 저질 찜질방덕에-_-;; 오전엔 석탄박물관으로 갔습니다. 비오더군요....기온이..22도던가 그랬음-0-;; 입구에서 찍은사진. 초반은 광석들이더군요... 꽤 찍긴했는데 대충 패스~(동행인이 찍은것들인데 노출이 부족한지 죄다 어둡게 찍혀서 보정하다보니 노이즈가 대박이라 지운것이 수두룩-_-) 연탄은 구공탄 19공탄 31공탄이 었었다죠-_- 전 구공탕은 본 기억이 없고...19공탄을 집에서 썼던걸로 기억.... 이거 보고 후다닥 찍어왔으면 막장인가효? 석탄박물관 마지막 코스 지하갱도 체험 엘레베이터입니다. 꽤 괜찮더군요 전체적으로 꽤 좋았음. 박물관인걸 제한다 해도 말이죠 이젠 용연동굴로 지금까지 다닌곳들의 입장..

여행 2007.08.28

여행이야기 8.18~8.23 4일차 안동

4일째 이 날은 버스노선의 압박으로 좌절한 날입니다. 동대구에서 6시반 차로 안동으로 이동 안동에 도착했습니다. 밖이 찌는듯이 더워서 썬크림을 찾았는데 없어졌습니다. 잃어버린거죠. 어제산걸 이렇게 뻘짓으로 하다니 아놔 결국 그냥 나와서 여행정보를 알아보고 버스노선을 손에 쥐었는데...... 알아보니 아까의 썬크림찾기 쇼를 안했으면 하회마을가는 버스를 탔는데 놓쳤고.... 별 수 없이 도산서원가는 버스를 기다리기로......(한시간-_-) 그런데 받았던 버스 시간표................믿을수가 없더군요 20분이나 늦게 출발 거기다 버스가 도산서원까지 안가고 앞에서 세워주는 버스였습니다... 내리고 보니 2km걸어가시오 라고 하던....덥다고! 도착.(사진은 동행인) 아..이 정자 이름 까먹었네.....

여행 2007.08.28

여행이야기 8.18~8.23 3일차 밀양

3일째날 사실상 밀양은 얼음골밖에 없었습니다. 더워서 떡실신인 마당에 어딜움직여~ 라고 생각했음 참고로 전날 밀양 기온이 35.9도였다고 들었습니다(찜질방에서) 순천에서 밀양으로 이동~(역시 무궁화) 도착~ 생각해보니 두번째날 식단은 우울했던걸로 기억하네요... 하도 뜨거워서 썬크림을 샀습니다.(결국 뻘짓이 되어버림) 얼음골 가는길에서 다람쥐를 발견 얼음골 바로앞에 천황사가 있습니다. 물 차갑더군요... 파이프로 끌어온 물이던데 마셔도 되는건지...(마셔서 별 탈은 없었습니다만..) 얼음골로~~ 도착. 아쉽게도 얼음은 못봤습니다 영상2도를 가리키고 있던 온도계 바람은 천연 에어컨바람 참 시원하더군요 피서론 여기가 제일 좋을듯... 올라오고 느꼈던건데 버스에서 내려서 얼음물 사갖고 올라갔는데 뻘짓이었음....

여행 200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