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날
사실상 밀양은 얼음골밖에 없었습니다.
더워서 떡실신인 마당에 어딜움직여~
라고 생각했음
참고로 전날 밀양 기온이 35.9도였다고 들었습니다(찜질방에서)
순천에서 밀양으로 이동~(역시 무궁화)
도착~
생각해보니 두번째날 식단은 우울했던걸로 기억하네요...
하도 뜨거워서 썬크림을 샀습니다.(결국 뻘짓이 되어버림)
얼음골 가는길에서 다람쥐를 발견
얼음골 바로앞에 천황사가 있습니다.
물 차갑더군요...
파이프로 끌어온 물이던데 마셔도 되는건지...(마셔서 별 탈은 없었습니다만..)
얼음골로~~
도착.
아쉽게도 얼음은 못봤습니다
영상2도를 가리키고 있던 온도계
바람은 천연 에어컨바람
참 시원하더군요
피서론 여기가 제일 좋을듯...
올라오고 느꼈던건데 버스에서 내려서 얼음물 사갖고 올라갔는데 뻘짓이었음...-_-
발을 담그고 30초정도 되면 발이 너무 저려 뛰쳐나와야 했던 엄청 차가웠던 물입니다..
저녁으로 먹은 돼지국밥
택시기사 아저씨의 추천으로("여긴 뭐 먹을거 없어요"라면서 그냥 추천해줬음)
맛은 있더군요.
여기서의 일정을 끝내고 대구로 갔습니다.(안동가는게 시간이 안맞아서 동대구-안동 코스가 오전 6시반에 있더군요..그래서 대구에서 자고 이동하기로 했음)
빨래를 한다고 여관을 잡았는데...
참 무섭더라....고 밖엔...(구체적인 내용은 패스...)
사실상 밀양은 얼음골밖에 없었습니다.
더워서 떡실신인 마당에 어딜움직여~
라고 생각했음
참고로 전날 밀양 기온이 35.9도였다고 들었습니다(찜질방에서)
순천에서 밀양으로 이동~(역시 무궁화)
생각해보니 두번째날 식단은 우울했던걸로 기억하네요...
하도 뜨거워서 썬크림을 샀습니다.(결국 뻘짓이 되어버림)
얼음골 바로앞에 천황사가 있습니다.
파이프로 끌어온 물이던데 마셔도 되는건지...(마셔서 별 탈은 없었습니다만..)
아쉽게도 얼음은 못봤습니다
영상2도를 가리키고 있던 온도계
바람은 천연 에어컨바람
참 시원하더군요
피서론 여기가 제일 좋을듯...
올라오고 느꼈던건데 버스에서 내려서 얼음물 사갖고 올라갔는데 뻘짓이었음...-_-
택시기사 아저씨의 추천으로("여긴 뭐 먹을거 없어요"라면서 그냥 추천해줬음)
맛은 있더군요.
여기서의 일정을 끝내고 대구로 갔습니다.(안동가는게 시간이 안맞아서 동대구-안동 코스가 오전 6시반에 있더군요..그래서 대구에서 자고 이동하기로 했음)
빨래를 한다고 여관을 잡았는데...
참 무섭더라....고 밖엔...(구체적인 내용은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