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08. 10. 11. 오산 에어 파워데이

공돌이류 2008. 10. 23. 23:31
바빠서 이제야 올림..-_-
똑딱이의 수준과 본인의 수전증이 만들어낸 걸-_-작들이니 알아서....orz

일단 송탄에서 내린것 까진 좋았는데 어디로 가야하나...
대충 이리저리 가다보니 정문은 찾았는데....
두리틀게이트로 가야했죠...

걸어갔는데 좀 멀더군요-_-

결국 길을잃고 헤메다 겨우 도착...

앞을 지키고 있던 헌병들이 뭐이리 반갑던지-_-
그런데 내부는 헌병이 부족해서인지 시설대같은데서 헌병완장만 달고 서 있더라능...-_-



입구에서 가장 먼저 반겨 준 F-15K 하앍







미해병대 거네-_-






내부도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CN-235 내부-_-
역시 사람이...



저기 그려져 있는거 킬마크임?

공수 낙하~















내부까지 훤히 보여주는 자비로운 미군 ㄳ
한국군 에어쇼때는 꿈에도 못 꾸던걸-_-







진리의 A-10



























U-2





이거 킬마크 맞나...없는것도 있었음...-ㅁ-



뒤에서 봤을땐 뭐야....그랬는데-ㅁ-








T-50...
해외 수출이 안됨..ㅠㅠ



































솔직히 서울 에어쇼보단 낫지만...
제가 리얼 밀덕이 아니라...
저게 뭥미? 하는 수준이었음...

그래도 확실히 전투기 기동하는 거 보니 멋있긴 하더라...-_-



그리고 송탄에 왔으면 미스리 버거를...

일단 미스진 버거부터..


스페셜A였던가..







미스리 버거는 사람이 많더군요-_-

칠리버거였음..




솔직히 나쁘진 않았지만 엄청난 것도 아닌듯...
졸라 두껍던 햄버거 가격보니 6000원 넘어가는거 보면...
크라제 버거나 먹어라 니키미..
이런 말만 나왔고-_-


그리고 이 날 집에 올 때 지하철 타고 왔는데 죽을맛이더군요....내가 미쳤지....다 서서 왔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