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9. 10. 26~29 대만 가오슝 (7)

공돌이류 2019. 11. 18. 03:19

 

다시 메이리다오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첫날에 본 그 사진기계

찍어봤는데(50원) 사진은 그닥..

메이리다오역에오니 한국 해군복장한 친구들이 지나다니더군요....

저녁...

여기였습니다...

 

동네 마트같은 느낌의 마트....

전에 유튜브에서 외국인이 한국 마트는 물건을 밖에 쌓아놓는걸 볼 수가 없다고 국뽕방송을 하던데

여기도 그러네요.....

 

롯데 아이시스는 뭐가 잘났다고 다른거의 두배인가

 

아니 지금보니 메이드카페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차마 못들어갔지만 ㅋㅋㅋ

 

 

대충 점심을 때운 허기중교

사실상 이게 대만에서의 마지막 음식....

지금 스샷엔 50, 100원 이었지만 당시엔 45, 90원이어서 아저씨가 오래된 메뉴판이라고 그러더군요...

 

15개 먹었는데...꽤 좋았습니다.

 

이 날이 뭔날인지는 모르겠는데...이렇게 불피워놓고 제삿상을 차리더군요...

 

심지어 맥도날드도 하더랍니다.

 

이제 공항으로 갑니다.

 

표준궤에 제3궤조집전식

 

가오슝 공항 출국장...

라운지는...카드가 없어서....(흙흙)

기도실인데 이슬람만 있는게 아니고 불교 기독교도 있네요...

 

에바항공 라운지....아멕스가 없다

에바항공에 실망한게 기내식이었습니다.

 

아니 갈때랑 올때랑 메뉴가 같으면 어떡하나...

 

인천공항 입국장에 면세점이 생겨서 쿠폰을 배포하던데...

뭐 결국 안샀습니다만...

 

 

 

 

이걸로 여행은 끝났습니다...

다음엔 타이베이가 가볼까...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