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9. 10. 26~29 대만 가오슝 (5)

공돌이류 2019. 11. 16. 18:21

3일째가 되었습니다

 

호텔 복도에 그려진 지하철 노선도(트램포함)

 

일단 어제 못간 젠궈전자상가로...

 

인형뽑기 엄청 많네요

이거 모 웹에서 본적이 있는것 같았는데 뭐더라

 

저게 뽑히긴 한가봅니다...누가 뽑아서 박스만 던져두고 갔는데...

 

어제 그 개삽질을 하고도 못산 usb젠더를 샀습니다.

사실 오늘 하루만 버티면 집에 하나 있긴한데...

아 저건 안샀음...저게 안에 젠더가 1~4개들어있던데...(복불복인가?)

다른데서 49원주고 샀습니다.

 

메이드카페

......

 

이거 한국에서 이제 1권 정발할텐데...

 

문은 아직 안열었습니다.

사실 갈 일도 없겠지만

 

.................

 

젠궈에서 하나밖에 못본 오덕 굿즈샵

 

저 뒤는 전부 레이.....역시 악성재고

흥국이를 사고싶었는데 재고가 없었음...아 ㅋㅋ

 

더 안쪽엔 애들이 보면 안되는 책들과 다키마쿠라가 있었습니다.

애들이 보면 안되는 책은 두유가 꽃으로 검열되어있던게 충격적-ㄴ-;;;

치진섬으로 갑니다. 어제 그 시즈완역으로....

이 무슨 비효율 동선인가...

 

선착장앞

일단 섬에가기전에 영국영사관부터 갑니다.

 

 

다리위에서

가는길에 어떤분이(한국인) 표를 그냥 주고 가셨습니다...

단체권이던데...

또 올라갑니다..

 

영국식 티타임세트가 630원(대충 25000원)

여기까지 왔는데.....숨좀 돌릴겸 쿠폰(표에 쿠폰이 붙어있음)을 쓸 겸 커피 하나 사서 앉았습니다..

카페에 앉아있던 사람 절반이상이 한국인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