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9. 10. 26~29 대만 가오슝 (2)

공돌이류 2019. 11. 14. 11:37

두번째 날...

호텔제공 어매니티....-ㄴ-;;

호텔을 옮겨야 했는데 일단 아침산책 삼아 밖에 나왔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로컬느낌난다고 찍음..

 

와 오래됐네...

 

중앙공원입니다

 

그럴싸하고 좋네

 

중앙공원역

아니 여긴 주말이 막차가 더 늦나?

 

가운데는 물이 내려온다는데 물이 없었음...

 

사실 이게 원래 가오슝첩운 마스코트였죠...

기념품샵은 메이리다오역, 가오슝역, 쭤잉역에 있다는 이야기

가오슝역에 괄호 붙은건 운임구역안에 있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카드 찍어야 들어갈 수 있음

 

이자리에서 위를 보면...

들개가 많이 보이더군요

다시 걸어서 호텔로 돌아가는 길...(그리고 저녁에 후회하는데...)

메이리다오역을 거쳐서...

 

짐을 챙겨서 에어라인 인으로 갑니다.

 

얜 왜 여기있냐....

정말 안보이던 현대차(딱 3대 봄)

저거 라비타던가

 

현대차 택시...(마지막 한대는 첫날 일찌감치 본 소나타...설마 이렇게 없을줄 몰랐다)

 

인형뽑기기계 많더군요

우리동네 인형뽑기방은 슬슬 문닫고있던데...

 

아니 여기도 여증이 있냐...

하긴 뭐 기타큐슈에도 있더만...

 

 

호텔에 체크인은 못하고 짐만 맡기고 나옵니다

구 가오슝역(일제시대때 쓰던거)

현 위치는 공사를 위해 옮긴겁니다.

내부는 박물관이라던데 아무도 안들어감...

가오슝역

이카통(iPASS) 광고

여기도 굿즈 자판기가..

음식물 갖고타면 1500원 벌금입니다.

쭤잉으로 가기위한 표

가오슝역의 기념품샵은 운임구역 안에 있음.

굿즈는 좀더 오덕스럽네여

나나

캐릭터중에서 얘가 가장 인기있다던데...

저 위에 박스에 담긴게 컵인데...

샀습니다...280원....만원이 넘음 ㅋㅋㅋ

 

 

쭤잉약 도착...

쭤잉역 기념품샵....여기가 가장 규모가 작았던 듯...

여기 컵 실물 있네...

기념품샵 3군데를 들렀지만 가오슝첩운소녀 교통카드는 찾을 수 없었던 터라

더이상 1회권을 살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이카통을 이제야 샀습니다.

가격은 100원....충전해줄까? 라던데 내가 알아서 할 수 있다고 하고 그냥 받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