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날...
호텔제공 어매니티....-ㄴ-;;
호텔을 옮겨야 했는데 일단 아침산책 삼아 밖에 나왔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로컬느낌난다고 찍음..
와 오래됐네...
중앙공원입니다
그럴싸하고 좋네
중앙공원역
아니 여긴 주말이 막차가 더 늦나?
가운데는 물이 내려온다는데 물이 없었음...
사실 이게 원래 가오슝첩운 마스코트였죠...
기념품샵은 메이리다오역, 가오슝역, 쭤잉역에 있다는 이야기
가오슝역에 괄호 붙은건 운임구역안에 있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카드 찍어야 들어갈 수 있음
이자리에서 위를 보면...
들개가 많이 보이더군요
다시 걸어서 호텔로 돌아가는 길...(그리고 저녁에 후회하는데...)
메이리다오역을 거쳐서...
짐을 챙겨서 에어라인 인으로 갑니다.
얜 왜 여기있냐....
정말 안보이던 현대차(딱 3대 봄)
저거 라비타던가
현대차 택시...(마지막 한대는 첫날 일찌감치 본 소나타...설마 이렇게 없을줄 몰랐다)
인형뽑기기계 많더군요
우리동네 인형뽑기방은 슬슬 문닫고있던데...
아니 여기도 여증이 있냐...
하긴 뭐 기타큐슈에도 있더만...
호텔에 체크인은 못하고 짐만 맡기고 나옵니다
구 가오슝역(일제시대때 쓰던거)
현 위치는 공사를 위해 옮긴겁니다.
내부는 박물관이라던데 아무도 안들어감...
가오슝역
이카통(iPASS) 광고
여기도 굿즈 자판기가..
음식물 갖고타면 1500원 벌금입니다.
쭤잉으로 가기위한 표
가오슝역의 기념품샵은 운임구역 안에 있음.
굿즈는 좀더 오덕스럽네여
나나
캐릭터중에서 얘가 가장 인기있다던데...
저 위에 박스에 담긴게 컵인데...
샀습니다...280원....만원이 넘음 ㅋㅋㅋ
쭤잉약 도착...
쭤잉역 기념품샵....여기가 가장 규모가 작았던 듯...
여기 컵 실물 있네...
기념품샵 3군데를 들렀지만 가오슝첩운소녀 교통카드는 찾을 수 없었던 터라
더이상 1회권을 살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이카통을 이제야 샀습니다.
가격은 100원....충전해줄까? 라던데 내가 알아서 할 수 있다고 하고 그냥 받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