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은 우리가 떡실신 된 상태에서 빌빌거리며 돌아다녔습니다.
의림지를 갈까말까했는데...오전에 떡실신 되면서 안가는걸로 굳혀버렸습니다..-_-;;
고로 청풍문화단지로~
실수도 반대로 돌렸습니다...
안습
동행인의 설정샷~
뭐더라...까먹었다...임꺽정이던가....
이걸로 여행은 끝이었습니다.
체력을 다해서 완전 떡실신상태
마지막 열차에서 전 코스 입석으로 앉아가기 성공기념 셀카를 찍어봤는데...
이뭐....노숙자도 아니고-_-
고로 삭제...케케케
집에 가기전에 천안에 들러서 천안명물 호도과자(진짜 오리지널)을 사 갖고 가느라 더더욱 떡실신이었음..
용산역 도착샷은 그런고로 패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