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진섬으로 갑니다....다시 다리 건너서...


배를 탔습니다.
교통카드 써지니 아주 좋네요


암 온어 보트!




돌아오는 배

와우....오토바이가...

대충 사람은 30원, 오토바이는 30원, 자전거는 10원인가...
자전거를 빌렸습니다. 전기자전거라 페달은 안밟아도 됩니다.
1시간 300원 부르길래 쇼부를 좀 치려 했으나 실패...
걍 1시간만 빌림...




자전거는 이렇게 생겨먹었습니다.


치진섬은 일몰때가 좋다더니 맞네요....오후에 가는게 좋겠습니다.









아..저친구 정말 안내려오더라....










석양이...진다....

자전거를 타고 한시간(정확히는 54분쯤) 돌아다닌 코스
해변 들어와서 켠거라 조금 오차는 있습니다.
돌아가야하는데 길을 잘 몰라서 해변 구석까지 갔다가 돌아옴 ㅋㅋㅋ
50분쯤 되니 몸이 달아오르더군요...아씨 10분밖에 안남았는데 길이 어디야??? 하면서

돌아오면서 찍은 운임표...
가만...섬에 들어갈때는 25원 아니었나?